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행정감사에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확대, 자체적인 고독사 실태조사 등 경기도의 복지 역량 강화 필요성을 주문했다.
김동규 의원은 “조사된 바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장기요양요원이 서울에 9만 5천명, 경기도에 14만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권역별로 4개 지원센터가 존재하지만, 경기도에는 단 한곳만 운영되고 있다.안타까운 현실이다”고 말했다.
김동규 의원은 “고령사회가 되고, 1인 가구가 늘면서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2023년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만 고독사로 돌아가신 분이 922명에 달한다”며, “그럼에도 경기도에서는 2년이 지난 중앙정부 자료로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경기도만의 자체 실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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