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은 “클라우드컴퓨팅은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핵심 요소로, AI산업을 포함한 미래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2023년 개정된 법령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시책 마련이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책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도적 근거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추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정부가 4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1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만큼, 경기도에서도 이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으로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충식 의원은 “정부가 AI시대의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하고, 관계 부처와 협업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경기도 클라우드컴퓨팅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기반으로 경기도가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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