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문화재단이 내년 서울시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의 무대에서부터 세계적인 음악 거장의 내한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재단은 내년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현악 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을 선정하고 1월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모두 네차례에 걸쳐 이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상주음악가' 시리즈를 연다.
세계적인 거장을 초청하는 '금호 익스클루시브' 시리즈에서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안 케펠렉이 첫 내한 무대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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