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교육복지 지속 추진을 위해 늘봄학교프로그램 다양화 228억원·유보통합 1천386억원·특수교육 지원 172억원·무상급식 꿈드리미 지원 2천11억원을,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 준비를 위해서는 학생스마트기기 보급과 학내 전산망 구축 지원 389억원·AI팩토리 구축 77억원 등을 반영했다.
또 2025년 완공 예정인 창의융합교육원 과학교육체험관 환경개선사업 44억원, 광주학생예술누리터(1,2관) 운영비 16억원, 2026년 개원 예정인 AI교육원 184억원, (가칭)광주민주주의역사누리터 설립 55억원 등을 반영해 미래 교육수요에 대비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미래교육 여건 마련에 차질 없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학생에게 직접 지원되는 교육사업 예산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광주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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