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에서 독립한 PC 제조사 바이오(VAIO)가 가전 양판점 대기업을 새 주인으로 맞는다.
11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가전 양판점 대기업 노지마는 소니로부터 독립한 PC 제조업체 바이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투자 펀드 ‘일본 산업 파트너스’ 등으로부터 바이오의 주식 약 93%를 취득하며 인수 금액은 112억엔(약 1017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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