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미혼청년과 신혼부부 등은 가장 도움이 되는 결혼 지원 정책으로 '특별 세액공제 신설'을 꼽았다.
위원들은 ▲ 결혼 지원 ▲ 신혼·출산 가구 주거 지원 ▲ 임신·출산·난임 지원 ▲ 일·가정 양립 4개 분야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잘한 정책'을 선정했다.
국민위원들은 "결혼할 때 식장 예약, 주거 마련 등 지출이 많이 발생하는데 결혼 특별 세액공제는 직접적·보편적 지원으로 체감도가 높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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