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서 수위 높은 스킨십을 한 학생에게 주의를 줬다가 학부모로부터 되레 항의 들은 교사 사연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로서 아이들 스킨십 목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학부모들은 A씨에게 "정교사도 아니신데 과한 처사 아니냐.우리 애 모범생이고 공부 잘하고 선생님들도 다 좋아하는데 혹시라도 아이에게 안 좋은 얘기 돌면 선생님이 어떻게 책임지시려고 하냐.기분 나쁘다"며 "이번만 조용히 넘어갈 테니 조심해달라"고 되레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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