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시험 당일 지하철 증편 등 수험생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우선 수능 당일 교통 혼잡으로 지각하는 수험생이 없도록 시·자치구·관공서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지각 위험이 있는 수험생의 긴급한 이동을 돕기 위해 각 자치구에 '수험생 수송지원차량' 676대를 배정해 시험장 인근에서 수험생들을 무료로 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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