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원광대에서 열린 교류 행사는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통사업 설명회, 야구 교류전과 학생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예체능 분야 교류에서부터 연구원을 포함한 교직원 교류와 교환 강의, 학생 학습활동 교류, 행정∙경영∙관리 프로그램 지원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27년간 이어진 교류는 영호남 지역과 종교적 화합을 대표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언급하며,“이를 통해 국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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