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숲 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난방용 땔감 3만t(21억원 상당)을 올해 말까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전국 취약계층 6천가구에 무상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상 제공되는 땔감은 가구당 5t씩이다.
산림청은 매년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등을 땔감으로 만들어 전국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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