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신임 사장으로 김복환(56)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이 11일 취임했다.
KIND는 국내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지원하는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김 사장은 "앞으로 정부 간 협력, 유관 기관 패키지 해외 진출 등 공공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또 해외 투자개발사업(PPP) 시장을 개척하고, 사업을 이끌어 '원 팀코리아(One Team Korea)'의 수주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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