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끊어지기 38일 전"… 트럼프 장남, 우크라이나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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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끊어지기 38일 전"… 트럼프 장남, 우크라이나 조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조롱성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10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돈이 끊어질 때까지 38일 남았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트럼프 당선인 옆에 서 있다가 서서히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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