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가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의 차세대 주력 모델에 적용될 폴디드줌(Folded-Zoom) 액추에이터 카메라 모듈의 양산 공급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양산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로 이번 폴디드줌 카메라 액추에이터 모듈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해성옵틱스는 미국 드론사 패럿(PARROT)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외에도 모빌리티, XR, VR 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공급을 확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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