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093050)가 국내 전개하는 글로벌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티톤브로스 (TetonBros)'의 헤비 아우터 '얼라이브 다운'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LF 티톤브로스 관계자는 "최근 FW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드뮤어(demure)' 열풍이 아웃도어에도 번지면서, 절제되고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이 가장 인기를 모았다"며 "하이테크 기능성과 실용성을 기본으로 하되, 조용한 럭셔리의 고급스러운 품질이 더해진 고감도의 '콰이어트 아웃도어(quiet outdoor)' 브랜드를 찾는 아웃도어, 하이킹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품절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9월부터 최근까지 약 두 달간 티톤브로스 헤비 아우터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30% 증가했고,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3040대 하이킹 마니아 고객 유입 또한 지난해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