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 동기가 아리송한 이상한 살인자…흉악범에게 열광한 더 이상한 일본 이치하시는 2007년 3월 25일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에 거주하던 영국인 영어강사 린제이 호커(22)를 성폭행한 후 살해했다.
여기에 이치하시가 체포 두 달 보름 만에 자신의 도주 생활을 담은 자필수기(체포될 때까지-2년 7개월의 기록)를 발간, 순식간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맨발로 빠져나온 이치하시는 "이 얼굴로 돌아다니면 들킨다"고 생각, 편의점에서 바느질 세트와 화장품점에서 여성용 쌍꺼풀 테이프를 구입한 뒤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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