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임상 1상 마지막 단계인 고용량군 자기공명영상(MRI) 영상의학평가에서도 확연한 통증감소 및 연골재생이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량군 대상자에서도 중용량군과 같이 투약 초기부터 통증감소와 관절기능 개선이 빠르게 나타났으며, 신속한 증상개선과 더불어 WORMS(골관절염 개선도의 전반적 평가)와 MOCART(국소 연골부위 변화 평가) 두 영상분석을 통해 구조적 개선의 진행이 관찰됐다.
또한 "최근 국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유영제약은 4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골관절염 및 근골격계 약품 분야의 관록 있는 중견 제약사"라며 "'오스카'의 임상 데이터 및 이에 대한 자문 전문가들의 호평 등을 통해 '오스카'의 임상 성공 가능성과 치료 효과에 높은 신뢰를 구축하게 된 것이 이번 계약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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