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문추연)은 XR 디바이스 및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과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를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기술교류회는 국산 XR 디바이스 중심의 테스트베드인 ‘XR 디바이스 랩’, 국산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4 XR 디바이스 콘텐츠 메이커톤&아이디어톤’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됐던 행사에서는 360여 명이 참가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XR 디바이스 교류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의 주관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문추연 원장은 “XR 디바이스 산업 기술교류회는 XR 디바이스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콘텐츠 기업 간 협력의 장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및 활성화를 도모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XR 디바이스 및 핵심 부품소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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