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입곡군립공원서 문해 시화전 개최(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8일부터 25일까지 입곡군립공원 산림욕장에서 '빼꼼히 내다본 세상 별천지가 따로 없네'를 주제로 문해 시화전을 연다.
시화 제작에는 함안군평생학습관,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함안노인복지회관 등 관내 3개 기관의 4개 문해교실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전시된 시화 중 김말남(90세) 어르신의 '어머님 이야기'와 안경선(77세) 어르신의 '보고싶은 어머니'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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