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에서는 해당 부속실 운영비 예산이 실제 사용과 차이가 커 불필요하게 남아돌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현 의원은 예산 편성 과정에서의 효율성 부족으로 인해 세금 낭비가 발생한다고 지적하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담당 공무원은 예산 편성이 추정치를 기반으로 이뤄져 불용액이 발생했다고 인정하며, 앞으로 더 정밀한 예산 산정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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