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밀양시는 사건 이후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 왔다.
특히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부족했고, 사건의 심각성을 외면한 처사가 시민들 분노를 일으켰다.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 차원에서 사건 관련 공식 사과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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