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장의 문 고정(도어 스토퍼)에 쓰이던 5파운드(약 9000원)짜리 조각상이 250만파운드(약 45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감정돼 화제다.
인버고든 시는 흉상을 1930년대 당시 5파운드에 구입했다.
소더비에 따르면 최초 추정가는 125만파운드(약 22억원)였는데, 지난해 140만파운드(약 25억원)로 오르더니 현재 250만파운드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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