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몰다가 전복 사고를 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음주 운전을 하다 차량 전복 사고를 낸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급하게 우회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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