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국정원 건물을 촬영한 중국인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세계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아 헌인릉을 촬영하려 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를 내린 경찰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항공안전법 위반으로 A씨를 체포,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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