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가 문을 연 지 100일 만에 푸드홀 매출이 두 배 이상 뛰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월 25일 선보인 스위트파크는 개장 이후 100일간 누적 방문객 수가 160만명을 기록했다.
스위트파크가 문을 연 이후 대구점의 디저트 구매 연령층은 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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