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제과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가 지난 9일 소방의날을 맞아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소방차 모양 케이크 판매 수익 가운데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후 1년 동안 판매한 소방차 케이크 수익 중 3000만원을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했다.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을 돕는 소방청 소속 비영리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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