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하기 위해 동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벤처기업협회·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가 함께한다.
재외동포청과 INKE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들이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에 더 많이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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