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왼쪽)가 최근 고창 농특산품 수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있다./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최근 우수 농특산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라오스 비엔티엔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농식품 유통 바이어를 초청하여 농특 산품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고창군 농특산품 베트남 하노이 판촉행사./고창군 제공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에 54개의 슈퍼마켓 매장을 가지고 있는 태국계 유통업체 Big C는 복분자주, 젤리, 유아용 과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계 유통 업체인KokKok마트는 복분자 음료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수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고창군 방문단은 베트남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인 K&K Global trading과 7일 하노이 본사에서 고창 농특 산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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