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가영은 LPBA 4개 대회 연속 우승과 24연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여자프로당구(LPBA) 최초로 4개 대회 연속 우승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김가영이 3세트서 11-0(7이닝) 완승하며 한 세트를 만회했지만, 김민영은 4세트서 6-2로 앞서던 8이닝 뱅크샷 2방을 포함해 5점을 한 번에 올려 11-2(8이닝)로 승리,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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