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이 지난 9일 고창군 상하면에서 토방청담을 진행하고 있다./윤준병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농림 축산식품 해양 수산위원회)이 지난 9일 고창군 상하면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현장 중심·지역 밀착형' 소통의 대표 브랜드 토방청담(土訪聽談)을 개최했다.
윤준병 의원은 본격적인 토방청담에 앞서 '상하면 석남(용대) 저수지 준설사업', '상하면 석남리 배수시설 개선사업', '구시포 해수욕장 배수로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민원을 받고 현장 상황을 빠짐없이 점검하며 현장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토방청담은 상하면 주민들의 건의와 민원·애로사항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윤준병 의원이 꿈꾸는 미래의 '상하면'에 대한 포부와 계획을 이야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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