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 사는 조 모 씨는 최근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받은 우편 통지를 무시해 오다, 올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탁결제원을 방문했다가 놀라운 소식을 접했다.
그러던 중 우편 통지를 통해 미수령 주식의 존재를 알게 됐고, 예탁결제원을 방문해 5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수령할 수 있었다.
서울 서초구에 사는 안 모 씨는 한국예탁결제원에서 보내온 낯선 회사의 상호가 적힌 미수령 안내문을 받고 방문했다가 뜻밖에도 3000만원 상당의 주식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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