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에 위치한 붕어섬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지인들과 나눠 핀 일당 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 초까지 붕어섬에서 대마를 재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네 선후배 사이였던 붕어섬 관리자 60대 B씨로부터 대마 재배 장소로 붕어섬을 소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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