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공세 확대 계획에 따라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의 본격적 교전이 며칠 내로 다가왔다는 미국의 우크라이나 정보가 전해졌다.
러시아가 이번에 쿠르스크 탈환을 위해 확보한 북한군 등 5만명은 동부 전선에서 병력을 철수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확보한 병력으로, 러시아는 쿠르스크 등 여러 전선에서 우크라이나를 동시에 압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145대의 공격 드론을 출격시켰다고 밝혔고, 러시아는 6개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가 보낸 드론 84대를 격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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