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도박을 초기 대응하고자 목격담 설문을 추가한 1∼3단계 진단 선별도구를 만들었다.
1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선별도구는 1단계 학교 도박 문제 경험 설문, 2단계 학생 도박 문제 선별 척도(CAGI), 3단계 도박 중독 증상 척도(ICD-11) 등으로 구성됐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은 도박 문제를 초기 대응하고자 전문기관과 함께 1단계 선별도구로 목격담에 기반한 설문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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