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커졌다…'오징어 게임2' 얼마나 달라졌나 살펴보니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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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졌다…'오징어 게임2' 얼마나 달라졌나 살펴보니 (엑's 현장)[종합]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세트는 색감 등을 그대로 차용해 시즌1을 연상시키지만 보다 규모가 커져 한층 더 시선을 사로잡는다.

채 미술감독은 숙소 역시 시즌1과 많이 변화되지 않는 선에서 어떤 포인트를 줄까 고민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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