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 ‘GAM 20년 : 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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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 ‘GAM 20년 : 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개최

경남도립미술관은 올해 마지막 기획전시 ‘GAM 전시 20년: 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를 내년 2월 16일까지 미술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2004년 개관 이후 300회 이상 전시회를 개최하며 도민과 함께 한 경남도립미술관은 이번 전시 ‘GAM 전시 20년’을 통해 경남도립미술관의 20년 발자취를 정리하는 한편, 향후 전시 청사진을 그렸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안진화 학예연구사는 “그동안 도립미술관을 거쳐 간 다양한 기획자, 창작자, 미술관 안팎의 협력자들과 함께 지난 전시를 살펴, 도립미술관이 무엇을 주목해 왔고, 도민과 어떻게 나누고자 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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