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도서관은 12월 2일까지 나루갤러리에서 '붓향기로 나의 삶을 물들이네'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미캘리그라피 동아리 10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서는 '인연'을 주제로 나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멋글씨(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5년 웅진도서관 문화강좌 수료생들로 구성된 수미캘리그라피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하는 동아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