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8일 잎들깨 재배 농업인이 겪는 생리장애 증상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위한 잎들깨 생리장해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토양 내 산성화(pH) 정도에 따른 잎들깨 생육상황과 인산(P) 결핍 및 과잉에 따른 이미지 분석 및 생육상태 조사 등이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잎들깨 생리장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를 분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잎들깨 재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되고 잎들깨 재배 생산량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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