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현지 무장단체인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PIJ)의 최고위급 사령관이 사망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부 사힐 사령관은 PIJ의 주요 작전 지휘관으로, 전쟁에 대한 상황 평가를 축적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테러 작전'을 공조하는 데 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최근 휴전 협상이 다시 중단된 가운데 가자지구 공습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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