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쑤성 옌청시 정부와 현지 기업들이 내년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가한다.
김창규 시장이 이끄는 제천시 방문단은 지난 10일까지 4일간 옌청시에서 엑스포 홍보활동을 벌여 옌청시 정부와 기업체 9곳의 참가 약속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에도 또 다른 자매도시인 쓰촨성 펑저우시와 장시성 장수시, 베트남 닌빈시를 상대로 유치 설명회를 열어 이들 정부와 기업(12개)의 참가 약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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