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착공했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12월 준공 목표인 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건물 공사비에 총 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로컬푸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 후,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