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소각장입지 예정지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다이옥신 긴급 조사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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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각장입지 예정지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 실시…다이옥신 긴급 조사 강행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난 8일 금요일 마포구 추가 자원회수시설 입지 예정지에 대한 ‘긴급 2차 토양오염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염된 토지와 서울시의 추가 자원회수시설 건립 강행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긴급히 결정되었다.

한편 지난 11월 5일 마포구와 세계소각대안연맹(GAIA)이 공동 주최한 국제 포럼에서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심각한 위험성이 제기되면서 이번 2차 토양오염도 조사 필요성에 힘이 실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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