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한파, 화재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철도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
합동점검반은 가설 구조물의 안전과 비상시 임시전력 사용상태, 화재,질식 등 현장 취약시설과 콘크리트 등 동절기 습식공사 품질확보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고붕로 경기도 철도 건설과장은 "철도건설 현장은 지하 터널 공사 시 가설구조물 안전, 화재 질식 등에 의한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과 기온 강하에 따른 터널 내 콘크리트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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