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가 공개 첫 주 디즈니+ TV쇼 부문 글로벌 전체 7위를 기록하며, 전세계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11월 10일, OTT 분석 사이트 플릭스패트롤 기준) 이로써 사나이픽처스는 올 하반기에만 영화 ‘크로스’, ‘리볼버’에 이어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까지 무려 3편의 신작을 내놓으며 열일 행보에 나선 것 뿐 아니라, 이들 모두 글로벌 관객과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화제를 낳으며 다시금 탁월한 제작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
특히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 이어 사나이픽처스가 제작한 두번째 시리즈로, ‘강남 비-사이드’가 첫 출발부터 호조를 보임에 따라 사나이픽처스는 영화에 이어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 확장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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