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정 협의체가 첫 발을 뗀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를 “무의미하다”고 평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전공의와 의대생, 당사자 없이 대화나 하겠다는 한가한 소리를 하고 있다”면서 “2025년 의대 모집 정지와 업무개시명령 폐지에 대한 입장부터 명확히 밝히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한편 여·야·의·정 협의체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협의체를 제안한 지 두 달여 만에 11일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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