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험생을 위한 안전한 응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올해 수능은 오는 14일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일반 수험생 기준) 실시되며 수험생은 모두 65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시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해 시험장 주변 소음을 통제하고 기상 악화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자 5개 분야 9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로 세부실행계획을 수립·이행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