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읍 신동리 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 공모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됐다.
농식품부의 이 사업은 농촌 내 위치한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것이다.
11일 군에 따르면 신동리 지구는 2017년 화재 이후 장기방치된 건축물로 인해 건축물의 구조체 결함, 다량의 석면 함유 및 우범지역으로의 변질 등 안전·환경·범죄 문제에 노출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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