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지난 10일 이순걸 군수와 시·군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언양 양우내안애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들이 느끼는 필요 및 개선사항에 대해 군수가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울주군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청년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9월 소상공인과의 만남, 12월 군민 맨발 소통 행사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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