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 지옥’에는 본인을 ‘왕’이라고 칭하며 가족들을 백성 다스리듯 하는 남편과 자신이 마치 왕을 모시고 사는 것 같아 힘들다는 궁녀 아내, ‘왕궁 부부’가 등장한다.
본인 스스로 조선 시대에서 온 사람이라며 부부 갈등 해소에 무관심해 보이는 남편과 남편의 강압적인 모습이 부드럽게 바뀌길 간절히 바라는 아내.
부부의 모습을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아내는 몸이 힘든 것보다 첫째 아이 케어를 부부가 함께했으면 하는 것”이라고 짚어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