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는 이탈리아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N21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두 번째 매장을 열며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N21은 지난 8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 신세계 강남점 입점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N21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을 통해 고객이 N21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한 오프라인 다각화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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