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1호 농업마이스터 '참다래 농업인 한창주씨'./김해시 제공 김해 1호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가 탄생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참다래(키위) 농업인 한창주(65)씨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농업마이스터에 선정됐다.
한창주 마이스터는 지난 1992년부터 참다래 과원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다양한 노하우와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경남농업마이스터대학 참다래 마이스터 과정을 수료하는 등 고품질 참다래 생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농업마이스터 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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